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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국회_ 새누리당 김무성 여당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21일 하루 동안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가 공모한 결과 총 59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논란이 됐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비례대표 신청자 명단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가로 모집했다. 그 결과 남성 42명과 여성 17명 등 총 5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비례대표와 관련해 공관위원 중 한 명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지금 비례대표 후보를 심사하고 있다. 오늘까지 어느정도 윤곽이 나와야 그 분들을 검증하지 않나. 지금 그게 급하다"고 말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날 밤 공관위 회의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논의를 오늘 중 마무리) 못 한다"며 22일 회의에서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2016.03.11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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