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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이 2014년 ‘잘 생겼다’, 2015년 ‘이상하자’ 캠페인에 이어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21일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통합미디어 플랫폼 △IoT서비스 플랫폼 △생활가치 플랫폼 등 3대 플랫폼 중심의 성장 전략을 밝혔다.
이 중 하나인 생활플랫폼 캠페인은 SK텔레콤이 제시하는 생활 속 가치(상품, 서비스)가 모두 고객의 생활을 더욱 ‘폼’나게 바꿔 주기 위한 것임을 말해준다. 폼은 생활플랫폼의 폼이자, 고객 개개인이 가진 나만의 멋, 나만의 인생, 나만의 정체성 등을 뜻한다.
SK텔레콤은 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등을 TV 광고 모델로 기용해, 각자가 생각하는 폼에 대한 의미를 독백 형식으로 전달한다. 설현에게 폼은 ‘자신만의 멋’이고, 조진웅에게 폼은 ‘폼나게 사는 인생’이며, 김광현에게 폼은 ‘20년간 다져온 야구의 정체성’ 이다.
SK텔레콤의 신규 광고 캠페인 내용은 사이트(www.sktform.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이트 내 나만의 폼 사진 올리기, 생활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SK텔레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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