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금융감독원이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을 추진한 금감원은 중학생들이 스스로 금융을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콘텐츠(이러닝)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에도 교육기부 활성화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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