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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전 진출한 KCC |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KCC와 오리온이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맞붙는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시간을 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KBS1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KBL는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2016~2017시즌 정규시즌 개막일은 오는 10월22일로 결정했다. 샐러리캡(연봉+인센티브 상한선)은 23억원으로 동결됐다.
프리에이전트(FA) 선수 규정 중 '각 포지션별 공헌도 상위선수를 보유할 경우(가드 및 포워드 5위, 센터 3위) 해당 순위 내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다'는 조항을 폐지했다. 선수연령 기준일도 현행 7월1일에서 1월1일로 변경한다. 2017년부터 적용된다.(안양=포커스뉴스)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KGC-KCC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를 3승1패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C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2016.03.13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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