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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루타 치는 오정복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t 오정복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다.
kt는 13일 "오정복이 전날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구단에 해당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kt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오정복에게 10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300만원 징계를 내렸다. 선수단 대상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정복은 12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입건됐다.<수원=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t 오정복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았다. 오정복이 지난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는 모습.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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