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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정채연에게 CF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채연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음료, 치킨, 제과 등 13개 광고에 섭외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채연은 현재 출연 중인 ‘프로듀스101’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광고를 거절한 상태다. 그는 “광고에 욕심은 나지만 지금은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만큼 ‘프로듀스101’에만 최선을 다해 11명 안에 뽑히는 것이 목표”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했던 멤버로서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잠정 탈퇴를 선언했다. 현재 정채연은 ‘프로듀스101’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선미의 ‘보름달’ 무대로 섹시한 모습까지 소화해내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방송에서 발표된 현재 순위는 9위다.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MBK 연습생 정채연이 13개 광고 섭외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정채연 ‘프로듀스101’ 프로필. <사진출처=‘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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