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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가 시즌 시범경기 개막에 맞춰 스냅백과 야구모자 6종을 새로 선보였다. '레드 체크 스냅백' '네이비 오리엔탈 스냅백' '플라워 패턴 스냅백' '그레이 투톤 밴드캡' '베이지 플레이어 볼캡' '블랙 콜사인 볼캡' 등 6종이다.
SK측은 "야구장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냅백 3종은 스트릿 패션이나 데님 제품과 함께 코디하기에 좋고, 볼캡 스타일은 최근 트렌드세터들의 잇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밴드캡은 복고 감성을 살려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시 상품들은 온라인 와이번스샵 2호점에서 판매한다. 시범경기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와이번스샵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냅백 3만9000원, 볼캡 2만9000원, 밴드캡 3만3000원이다.프로야구 SK가 새로 출시한 모자 6종.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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