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하나카드를 이끌 새 수장으로 정수진 하나저축은행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2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의 심사를 거쳐 하나카드 새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후보는 1955년생으로 하나은행 남부영업본부장, 호남영업본부 전무,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3월부터 하나저축은행 사장을 맡아왔다.
다음은 정수진 하나카드 신임 사장 후보의 이력.
학력
1974.02 광주동신고 졸업
1981.02 전남대 경제학 졸업
경력사항
1991.09 보람은행 업무통할부 대리
1993.10 보람은행 일원동지점 고객전담역
1996.08 보람은행 중기업 UNIT 차장
1997.04 보람은행, 중기업 UNIT 팀장
1998.09 보람은행 안양지점 지점장
1999.04 하나은행 동광주지점 지점장
2002.12 하나은행 금남로지점 지점장
2004.07 하나은행 서현역지점 지점장
2008.01 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 본부장
2010.01 하나은행 서초영업본부 본부장
2011.01 하나은행 호남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
2013.01 하나은행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
2014.07 하나은행 채널1영업그룹 부행장
2015.03 하나저축은행 대표<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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