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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연성인쇄회로 기판 제조업체 플렉스컴이 경영진의 횡령, 배임설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44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605원(29.8%) 하락한 142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거래소는 2월 29일 플렉스컴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 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낮 12시까지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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