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크리스탈, 中 패션 시상식서 나란히 수상 ‘쾌거’

편집부 / 2016-03-01 12:18:03
빅토리아 ‘최고 인기 여신상’-크리스탈 ‘패션 아이콘 여신상’ 영예
△ 크기변환_시상식_현장에서_빅토리아와_크리스탈.jpg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아시아 대표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751라이브탱크에서 패션 시상식 ‘쥐메이 어워드 세리머니 2016(JUMEI AWARD CEREMONY 2016)’가 열렸다. 이날 빅토리아는 ‘최고 인기 여신상’을, 크리스탈은 ‘패션 아이콘 여신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쥐메이 어워드 세리머니’는 패션 잡지 ‘바자(BAZAAR) 차이나’와 중국 유명 인터넷 패션 쇼핑몰 ‘쥐메이(JUMEI)’가 공동 주최하는 패션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큰 인기를 얻은 아시아의 셀러브리티들을 선정해 국민 남신상, 탑패션 여신상 등 12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빅토리아와 크리스탈 외에도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 허지옹(何炅, 하경), 정카이(郑恺, 정개), 자나이랑(贾乃亮, 가내량)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을 비롯해 알리픽처스 총재 장치앙(张强, 장강), 시상그룹 총재 수망(苏芒, 소망)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한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 ‘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을 진행 중인 에프엑스는 한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지난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751라이브탱크에서 열린 패션 시상식 ‘쥐메이 어워드 세리머니 2016(JUMEI AWARD CEREMONY 2016)’에서 각각 ‘최고 인기 여신상’과 ‘패션 아이콘 여신상’을 받았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