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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16시간 넘게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새벽 2시30분부터 필리버스터 연설에 나선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시간 가까이 연설을 이어가고 있다.
은 의원은 김광진 더민주 의원과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에 이은 세 번째 필리버스터 토론자다.
한편, 이날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원칙은 회기 끝나는 날까지"라고 말해 야권 의원들의 릴레이 필리버스터 연설이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16.02.24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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