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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마트몰은 30일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귀향길에 오르기 전 매장에 들러 직접 찾아갈 수 있는 ‘귀향길 픽업 서비스’를 한다.
소비자들은 롯데마트몰 모바일 앱이나 PC 웹에서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주문한 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마트 서울역점·청량리점·김포공항점·청주점·충주점 등 기차역이나 공항 인근에 위치한 5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25일부터 31일까지는 근거리 합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근거리 합배송은 롯데마트몰의 일반 장보기 상품과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한 번에 모아 배송해준다. 인근 점포에서 배송해주는 일반 상품과 달리, 명절 세트 상품은 택배를 통해 따로 배송 받아야 했던 불편함을 줄였다.
차병선 롯데마트 모바일 근거리서비스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온·오프 옴니채널을 적극 활용해 귀향길에 명절 선물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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