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블루베리, 노르웨이산 생 연어 등 인기 슈퍼푸드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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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마트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슈퍼푸드 모음전’을 열고, 블루베리와 연어 등을 최대 2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먼저 제철을 맞아 올해 첫 출하된 칠레산 생 블루베리(310g·1팩)를 4900원에 판매한다. 블루베리는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과 거칠어진 피부에 좋은 연어도 싸게 판다. 노르웨이 생 연어회(200g 내외·1팩)를 9800원에, 노르웨이 냉장연어(500g·1팩)를 1만2500원에 판매한다.
피로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국내산 콜라비는 1개 1000원에, 대중적인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인 국내산 브로콜리는 2개짜리 1봉지를 2480원에 내놓는다.
변지현 마케팅 팀장은 “이달 들어 다시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지속되고 미세먼지도 꾸준히 발생해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가정에서 반찬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로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인기 슈퍼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롯데마트는 1월21일부터 7일 간 슈퍼푸드 모음전을 열고, 콜라비(왼쪽)와 생 연어회(오른쪽)을 저렴하게 선보인다.<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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