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아트북 30일 출간

편집부 / 2015-12-29 15:08:35
290여점의 다양한 아트소스 수록

(서울=포커스뉴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인기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아트북 일반판을 30일 정식 출간한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일반판은 일러스트, 캐릭터, 배경 등 2년 6개월간의 아트소스 290여 점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아트북에는 260여 종 캐릭터의 설정, 무기, 코스튬 등을 상세히 기록해 세븐나이츠의 매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앞서 지난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을 출간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배봉건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각기 개성이 뛰어난 캐릭터들과 게임의 세계관을 명확히 보여주는 수준 높은 배경들"이라며 "이러한 작업들을 아트북을 통해 세세히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트북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영웅(5성 영웅 노호)이 선물로 증정된다. 가격은 2만5000원.

한편, 지난해 3월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모바일게임으로 400여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세븐나이츠 아트북 <사진제공=넷마블>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