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 개최

이언금 기자 / 2026-07-24 22:44:21
- 학교·학생·학부모가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희망세대’의 첫 장을 쓰다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7월 2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학교장·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 개최
◦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에 독서·예술·스포츠(RAS)의 가치 있는 경험을 채워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역량 지원
◦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정책 제안과 공동 실천 다짐을 통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폰 프리 스쿨」


[부자동네타임즈=이언금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은 2026년 7월 2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 교장,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시흥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은 시간에 독서·예술·스포츠(RAS) 등 가치 있는 경험을 채워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정책의 취지를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공동으로 실천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함께 열다’, ‘함께 약속하다’,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다’, ‘함께 피어나다’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정책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교육감, 시흥시장, 경기도의회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폰 프리 스쿨」 선언과 교육공동체의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또한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의 정책 설명을 통해 정책의 추진 방향과 교육적 의미를 공유하고, 시흥 관내 교장·학생·학부모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 제한을 넘어 학생들의 시간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특히 시흥청소년교육의회는 「폰 프리 스쿨」 정책을 준비해 온 과정과 학생 자치 네트워크와 연계한 향후 실천 계획을 발표하며, 학생들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폰 끄고, 눈 맞추고, RAS 했시흥!”을 함께 외치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성장이라는 결과는 달라진다”면서, “폰을 끄고 눈을 맞추며 독서·예술·스포츠의 가치 있는 경험으로 시간을 채워가는 것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 관계와 인성을 키우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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