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장마 물러나니 무더위…최고기온 33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27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기온이 22∼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방에서 흐렸다가 개겠으며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많음, 30, 20
▲ 중강: 구름많음, 31, 20
▲ 해주: 구름많음, 28, 20
▲ 개성: 구름많음, 28, 20
▲ 함흥: 구름조금, 33, 10
▲ 청진: 구름많음, 2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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