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장마전선 영향…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2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5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안개도 끼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서 흐리고 강원도와 평양시, 황해남북도 등 지방에서 오전과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한때 비, 30, 60
▲ 중강: 흐리고 가끔 비, 29, 70
▲ 해주: 흐리고 가끔 비, 29, 60
▲ 개성: 흐리고 가끔 비, 27, 80
▲ 함흥: 흐림, 28, 30
▲ 청진: 흐림, 2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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