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015년 KEPCO 대학생 서포터스' 출범

편집부 / 2015-07-22 11:11:36
대학생 서포터스 137명, 대국민 소통 가교 역할 수행
△ 한전 '2015년 KEPCO 대학생 서포터스' 출범식 (서울=연합뉴스) 22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2015년도 한전(KEPCO)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스는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에서 전력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한국전력 제공)

한전 '2015년 KEPCO 대학생 서포터스' 출범

대학생 서포터스 137명, 대국민 소통 가교 역할 수행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15년도 한전(KEPCO)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

온·오프라인에서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알리고 국민과 한전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KEPCO 대학생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137명의 대학생이 1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는 임명장 수여, 톡톡 튀는 팀 소개, 서포터스 활동 각오를 캡슐에 봉인해 전달하는 '비전 타임캡슐' 등 행사를 갖고 앞으로 일정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KEPCO 대학생 서포터스는 '켑코 라이크(KEPCO Like), 서포터스 좋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에서 전력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서포터스 활동에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한전의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있으며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한전의 해외 봉사활동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의 허브로 새롭게 성장해 나갈 중요한 시점에서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스 여러분이 한전을 바로 알리고 국민의 소리를 전해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