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북부지방 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1일 대체로 흐리고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북한의 낮 최고기온이 14∼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자강도, 양강도, 함경북도 지방에서 때때로 비가 내리겠으며 그밖의 지방에서는 흐렸다가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남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조금, 27, 10
▲ 중강: 흐리고 비, 20, 80
▲ 해주: 구름조금, 26, 10
▲ 개성: 구름많음, 26, 20
▲ 함흥: 구름많음, 26, 20
▲ 청진: 흐리고 가끔 비, 17,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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