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5월 기자상 수상작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23일 올해 5월(297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SBS '국정원의 경력판사 사상검증 의혹' 등 총 7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1 부문
▲ 이완구 총리 후보자, 언론 외압 발언 보도 = KBS 정치외교부 윤 진 기자
▲ 국정원의 경력판사 사상검증 의혹 = SBS 기획취재부 탐사보도팀 손승욱, 박상진, 최우철, 박원경 기자
▲ 메르스 환자 격리요구 '묵살'…무너진 초기 방역망 = KBS 사회1부 김세정, 윤지연, 박광식, 김덕훈 기자, 영상취재부 박상욱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나는 왜 배신자가 되었나 = 오마이뉴스 사회부 강민수, 박소희 기자
▲ 부끄러운 기록, 아동학대 = 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 류이근, 최현준, 하어영 기자, 사회2부 임인택 기자, 경제부 임지선 기자
■ 기획보도 방송 부문
▲ 한글 교육의 불편한 진실 = EBS 교육뉴스부 이윤녕, 이수민, 최이현 기자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도심을 바꾸자 '빅하트 프로젝트' 시리즈 = 부산일보 사회부 김 진, 이대성, 김백상, 황석하, 장병진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
▲ 新 대구경북인, 변화의 바람이 분다 = TBC 정치경제부 권준범 기자, 영상취재부 김남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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