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상담소 법제화' 가능성 놓고 토론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국회다정다감포럼(대표의원 이자스민)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주여성 상담소 법제화 가능성과 딜레마'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각종 폭력에 노출된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상담소를 법제화하는 방안과 지원 체계를 검토하고 그 대안을 논의한다.
정춘숙 전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와 강혜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공동대표가 이주여성 지원체계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시민단체·국회·여성가족부 관계자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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