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으로 즐기는 서울시무용단 대표 명작선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입장료 1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천원의 행복' 6월 공연으로 서울시무용단의 대표작품 중 명장면을 모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29∼30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백조의 호수'와 '2014, 두레', '춤추는 허수아비','신시_태양의 축제' 등 서울시무용단 대표작의 명장면을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관객들이 쉽게 우리 춤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통 춤부터 창작 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6월 5∼7일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서 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8일 오후 3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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