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 결연 아동들에게 노트북 등 선물 전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4일 강남구 어린이재단에서 결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해 노트북·태블릿컴퓨터·컴포넌트 등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기획부문장은 "5월의 첫 나눔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조손(祖孫)가정 어린이 600여명과 결연하고 2006년부터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하는 등 경제적·정서적 후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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