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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운영 통제구간<<서울시 제공>> |
서울 창덕궁∼묘동사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국악공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창덕궁∼묘동사거리 국악로 일대에서 2일부터 매주 토요일 국악공연이 열린다.
폭염기와 장마철을 제외하고 9월19일까지 모두 16차례 진행된다.
9월12일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시민 국악 장기자랑'이 열린다.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국악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장구와 북, 꽹과리 등 연주법을 배우고 소고와 장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서울시는 토요 국악공연이 열리는 기간 행사장 주변 교통은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1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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