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주간 체험 행사 풍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어린이날 주간인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4일은 휴관)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복합체험문화시설인 서울상상나라에 가면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서울상상나라는 가족 단위,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나무 만들기, 장난감 음악대, 나비 컵케이크, 흔들흔들 모빌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료비로 2천∼1만원을 받지만, 근로자의 날인 1일과 어린이날인 5일은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2천500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 누리집(www.seoulchildrensmuseum.org)에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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