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이랜드 아동스포츠 브랜드 '몰티'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이랜드그룹은 아동브랜드 '이랜드주니어'를 스포츠 라이선스 브랜드 '몰티'(MOLLTI)로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이 유행하면서 자녀에게도 스포츠 의류를 입히려는 부모가 늘고 있어 몰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고객층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5∼16세의 활동적인 아동이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나 운동복 세트부터 축구용품과 풋살화, 가방 등 전문 스포츠 의류와 용품까지 선보인다.
이랜드는 몰티를 아동사업부가 아닌 스포츠 사업부에 배치해 스포츠 브랜드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첼시 등 유명 해외 축구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10대를 위한 상품들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인 초경량 바람막이는 4만9천900∼7만9천900원, 맨투맨 티셔츠는 1만9천900∼3만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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