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국내 협력업체 중국 진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GM이 국내 협력업체 32곳과 함께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SGM(상하이GM)을 방문, 구매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등 협력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지 업체 방문, 중국 자동차 시장 및 투자 관련 세미나 등 일정으로 22∼2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트라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한국GM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인도 등 GM의 글로벌 생산시설이 있는 나라에서 부품 전시회나 비즈니스 미팅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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