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24일 밤샘 '게임파크'로 변신"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월드어드벤처는 24일 밤 10시 30분부터 주말인 25일 오전 5시까지 게임을 즐기고 연예인도 만나며 놀이기구까지 탈 수 있는 '올나이트 게임즈 파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월드와 홍진호의 ㈜콩두컴퍼니가 공동 주최하는 '올 나이트 게임즈 파티'는 게임과 테마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총상금 300만원(1등 200만원·2등 70만원· 3등 30만원)이 걸린 일반인 게임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최한다.
16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예선전을, 24일 밤 어드벤처 가든 스테이지에서 결승전을 각각 진행한다.
위메프(www.wemakeprice.com)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곳곳에서 '철권 7', '도탑전기' 게임뿐만 아니라 룰렛 이벤트·미션 이벤트·서바이벌 대전·코스프레 포토존 이벤트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연예인과 프로게이머 등도 올나이트 게임즈 파티를 찾는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축하무대를 꾸미고, '철권 7'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남규리와 '몸짱' 모델 유승옥이 일반 고객을 만난다.
'후룸라이드', '회전목마' 등 어드벤처내 14종 놀이시설도 밤새도록 탈 수 있다.
티켓가격은 1만7천원으로, 위메프·쿠팡·티몬·11번가·G마켓· 옥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구매하면 가격은 1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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