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하락세 출발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일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1%가 떨어진 6,772.32에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53% 하락한 11,902.9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48% 내린 5,009.63에 각각 출발했다.
유럽 증시는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에 따른 유동성 장세 덕분에 상승세를 보이다 숨 고르기를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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