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에서 가족과 함께 박물관 1박2일 캠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은 어린이들이 몽촌토성의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1박 2일 꿈마을 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4월 10∼11일, 24∼25일에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족협동 창작활동, 미션 게임, 야외 국악체험, 숲 체험 및 몽촌토성 유적답사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신청은 25일까지 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 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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