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서 한성백제 유물 발굴·복원 체험교육

편집부 / 2015-03-06 11:15:01

몽촌토성서 한성백제 유물 발굴·복원 체험교육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은 고고학발굴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형성 원리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마을 고고학연구소-발굴탐험대, 땅 속 타임캡슐을 찾아라'를 25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교 2∼4학년 학급 단체가 대상이다. 한성백제 사람들의 생활상과 수도 서울의 역사를 학습하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에 진행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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