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귀경길' 전국 흐리고 비(20:00 현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설 연휴 넷째 날인 21일 전국이 흐리고 아침부터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밖의 지방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20∼50mm, 충남 서해안과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10∼30mm, 그 밖의 지방 5∼10mm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7) <60, 80>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7) <60, 80>
▲ 수원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7) <60, 80>
▲ 춘천 :［흐림, 흐리고 비] (-1∼6) <30, 80>
▲ 강릉 :［흐림, 흐리고 비] (3∼9) <30, 70>
▲ 청주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8) <60, 80>
▲ 대전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3∼8) <60, 90>
▲ 세종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8) <60, 90>
▲ 전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11) <60, 90>
▲ 광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4∼12) <70, 90>
▲ 대구 :［흐림, 흐리고 비] (2∼10) <30, 80>
▲ 부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6∼11) <60, 90>
▲ 울산 :［흐림, 흐리고 비] (3∼9) <30, 80>
▲ 창원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4∼10) <60, 8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0∼17) <6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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