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日 대학과 국제학술회의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세계협회(WADIS)와 공동으로 '글로벌 디아스포라의 초국가적 삶'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3∼14일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연구진이 참가해 이주민의 정착 현황과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재일 코리안의 디아스포라적 삶과 적응', '결혼이주여성의 초국적 가족 유대', '베트남 귀환 이주노동자의 인적자본 연구' 등의 주제논문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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