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색 공약... "구청장 당선되면 급여 환원하겠다"고 선언한 김동찬 예비 후보

이병도 기자 / 2026-03-31 22:42:15
ㆍ가점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

ㆍ당선 시 급여 환원 약속

ㆍ오로지 북구 경제 살리기

 

▲ 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예비 후보(후보 본인 제공)

 

공천이 곧 당선이나 다름없는 여권의 텃밭인 광주전남특별시 각 후보들 간 치열한 공천 경쟁이 한창이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끄는 후보는 "구청장 당선 시 본인의 급여를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광주 북구청장 김동찬 예비 후보"다.

 

김동찬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체된 북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후보가 누구인지를 보고 투표해 달라”고 밝혔다.

 

김동찬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와 북구의회 의장을 거치며 지방행정의 뼈대를 세웠다는 점,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와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실물경제와 노사 상생의 최전선을 진두지휘해 온 점을 강점"으로 들었다.

 

특히 그는 당내 경선 과정의 가점 논란과 관련해 "제도의 존중을 전제하면서 행정가로서의 본질적인 자격"을 강조했다.

 

▲ 김동찬 예비 후보가 광주 북구청장 출마선언 및 공약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김 예비후보는 "당의 룰은 존중받아야 하나, 구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는 산술적 셈법으로 감당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지금 북구에 닥친 경제 위기는 가점보다는 현장을 직접 돌파해 본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핵심 공약인 "구청장 급여 전액 환원 및 지역사회 일자리 펀드 조성"에 담긴 진정성도 거듭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동찬 예비후보는 “이 결단은 선거를 앞둔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다”며 “공직자로서 남은 생애를 오직 북구의 르네상스에 바치겠다는 피 끓는 진심이자 엄중한 배수진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북구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상당수 반응도 김 예비 후보의 진정성이라면 믿을만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ARS 경선 투표 방식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경선 방식은 국민 참여 방식(권리당원 50% + 국민 안심 번호 50%)으로 진행된다.

kjp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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