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새로운 동작을 꿈꾸는 중요성을 반영하듯 이재명 당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김병기 국회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강희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주민과 지지자들 5백 여명의 참석 및 축하 영상, 축전 등을 보내왔다.
류삼영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에 의해 경제는 폭망, 외교와 국방은 위기, 민생은 파탄 났다”고 말하며, “대통령은 국민의 삶은 관심 없고 오로지 검사 독재에만 관심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류 후보는 “죽기를 각오로 싸우겠다. 끝까지 동작에 남겠다”고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류삼영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셔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며, “동작을에서 승리한다면 대한민국 전체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류삼영 후보를 응원했다.
류삼영 후보는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했다. 이로 인해 항명에 대한 처분으로 직위해제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 발탁 돼 동작을에 전략공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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