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SH프라자 박성현 대표,정부는 직접유통업(판매) 법적으로 보장하라

김민석 기자 / 2024-07-04 15:29:09
동대문에서 직접판매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업이익금을 기부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및 다문화태권도 대회 개최

 

소상공인SH프라자 박성현 대표는 MBC에서 광고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잠시 지인 소개로 홍보관 알바로 근무하다가 직업 전환을 해서 대변역사가 일어났다.동대문에서 직접판매업(홍보관)운영하면서 이익금을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동대문다문화태권도대회가 지난 23일 서울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열리며 경기종목은 태권체조,초등부, 중고 통합부, 공인품새 유품자 유급자 학년별 경연, 3인 단체전 겨루기[3인 합산 무게 135Kg 이하, 135Kg 이상] 세부 50여 부분에서 뜨거운 열전이 열렸다.
이날 11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 박성현회장, 송경엽 경우회장, 한제권고문, 신경옥 자문위원장, 칭찮합시다 나경택 총재, 한국해양교육협회 정금오 회장, 신지식인협회 김종배부장 , 박태종대표, 전병현박사, 조윤제대표. 윤제명교장 등 귀빈들이 참석했고 대한민국다문회협회 임원 및 태권도 임원으로 김경구 다문회 협회장, 태권도 9단 황종철, 티비태권도 김현태회장, 김성연 연구원, 이진구감사, 변영호 충남협회장, 동대문구 박용범회장, 대한민국사범회 지현철회장 등 태권도 가족 및 대한민국다문회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폐 전달식에는 대회장 박성현회장이 김경구 다문회협회장과 송경엽경우회장, 나경택총재, 동대문구협 박용범회장에게 기념패를 절달했다.


식전 행사로는 브레이크댄스 Unknown팀 3인조가 웨이브와 절도 있는 브레이크 댄스로 참한한 선수 가족 및 내빈을 매료 시켰으며 새암 태권도시범단의 단체 군무와 회전 격파 고공 아크로바탁 격파로 멋지고 화려한 시범공연을 선보여 대회장을 찾은 많은 선수, 가족 , 임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태권체조 초등부 , 중고등부 , 통합부 경기에서는 한국체대남일도장, 용인대태권도, 새암태권도장이 좋은 성적을 올려 입상했다.


대회 대미를 장식하는 3인 단체전 겨루기 경기는 국가대표경희대선무대권도장, 용인대태권도, 강명경희태권도장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메달을 목에 걸며 뜨거운 열전의 대회의 막을 내렸다

한편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국가대표경희대선무대권도장’ 3인조 겨루기팀은 통합체중 135kg+급 경기에서 1번 이수민 2번 최 준 3번 이지수선수는 3인 중 여학생 2명이 포함된 불리한 상황으로 예상 되었으나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승 상대팀을 137대56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금메달을 목에 137대56로 승하고 금메달을 걸었다.

이어 열린 135kg 이하 3인조 단체전 겨루기 경기에서도 1번 박유나 2번 이수민 3번 최 준선수가 월등한 기량으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은 끝에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인 117대 43로 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수민, 최준선수는 135kg+급 금메달 입상 후 바로 열린 135kg-급에서도 놀라운 기량은 물론 강철 체력을 10여 분 만에 겨루기 2관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제48회 대한민국 신지식 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3개월여에 걸쳐 한국신지식인 발굴선정 심사위원단(단장 한윤희 한국신지식인협회 수석부회장)의 엄격한 심사기준(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을 통해 발굴 선정한 33인의 신지식인과 1개의 신지식 기업에 대해 인증식과 유공자 표창을 했다.

제7대 방송대 총장을 역임한 류수노씨(쌀의 기능성 강화 연구를 통한 항당뇨 기능성 쌀 개발)를 비롯해 김대환 대안농원 대표, 류욱하 (주)무계바이오농업법인 대표, 이도경 평창햇살버섯 대표, 남궁성 한울친환경영농조합 대표, 최재화 성주고소애농장 대표가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K푸드-미슐랭 분야에는 천종수 대청마루 대표, 류시경 인경화이트하우스 대표, 이경숙 관악장 대표, 김대래 엘림커피 대표, 박중현 전라도음식문화연구원 대표 등이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 분야에는 정미경 한화생명 명예부사장, 교육분야에는 이나겸 장안대학교 교수, 양현수 군장대학교 교수, 박재춘 서울사회복지대학교평생교육원 교수, 김효영 해려우리문화예술연구소 대표가, 공무원 분야에는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이, 사회공헌 분야에는 박성현 SH프라자 대표, 문화예술 분야에는 이자연(대한가수협회 회장), 한기옥 청담도예 대표, 구철민 미인숏폼아카데미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보건의료 분야에는 진세현 서울동서남북치과의원 대표원장, 전병헌 내몸사랑애연구소 소장이 중소기업분야에는 최동순 경방원죽염 대표, 임철록 엘지티비 대표가 선정됐다.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김종백 회장(왼쪽)이 올해 처음 신설된 신지식 기업에 선정된 셀스타 배건식 회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특허분야에는 남춘옥 오케이바이오대표, 김세인 어클락 대표, 이신용 (주)모두모 대표가 사회안전분야에는 하준영 (주)투피비에스 대표, 보건복지분야에는 방기준 명산바이오팜 대표가 사회봉사분야에는 석호석 한의원 원장, 현상봉 (주)세기환경 대표, 박종진(배우)가 선정됐다. 올해의 신지식 기업에는 노인만성통증의 증가에 따른 현실적 대안인 저주파 의료기기를 개발한 셀스타(대표 배상욱)가 영예를 차지했다.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은 “신지식인과 유공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협회는 신지식인들을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인 ‘신지식인육성지원법’ 제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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