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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중국 보세구역인 정주ㆍ제남시에 한국제품 판매관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수출기업 (주)삼웅코리아(대표회장 송원기)가 중국 최대 명절을 맞아 ‘내몽고자치주’의 한국관 오픈을 위한 한국상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주)삼웅코리아는 그 동안 중국 ‘내몽고자치주’와 중국보세구역의 회사들과 화장품과 의약품, 식품, 의약외품등의 판매계약을 맺고 보세구역과 함께 내몽고자치주 시내 주요 장소에 한국제품판매관을 공동으로 열어 중국시장내에 직접판매망을 구축해 왔다.
한편 (주)삼웅코리아는 중국ㆍ태국ㆍ중앙아시아(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에 연1,000억 원 이상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주)엘씨엠코리아와 연간 2,000억 원의 디에프엑스노바(Df(x)NOVA) 전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
(주)엘씨엠코리아 디에프엑스노바(Df(x)NOVA)전제품은 FDA(미국식품의약품관리청) 국제과학연구소 한국법인이 국내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주)엘씨엠코리아와 (주)삼웅코리아 양사는 최근 (주)엘씨엠코리아 이병흥 회장이 키르기스스탄 경제무역통상대표부의 총괄대표로 키르기스스탄정무에서 내정되어 중앙아시아지역에 국내기업진출과 문화교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이번 (주)삼웅코리아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상호간에 긴밀한 협조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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