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남구의회는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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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지난 7일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안부 인정을 받으신 238명 중 현재 40분만이 생존해 계시며, 그 중 광주·전남 지역에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곽 할머니는 지난해 폐암 말기 진단(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
△남구의회는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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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니족의 자존심과 할머지들의 흐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내야 마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곽예남 할머니를 위로하고 건강 회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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