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가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로부터 키즈 구강유산균인 오라틱스 치카키즈 1,000개를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오라틱스는 한국과 미국에서 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구강유산균 전문 연구 기업이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지역사회 내 유아기관과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와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오라틱스 치카키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오라틱스 치카키즈는 독자개발 특허 균주 2종을 함유하고 있는 어린이 구강유산균 제품으로 양치하기 싫어하거나 양치질이 서툰 아이에게 양치 보상 선물로 활용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윤은섭 오라틱스 대표는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준 아동들에게 구강유산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나눔인성교육과 더불어 어린이에게 치위생의 중요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오라틱스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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