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사B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7.0%, ‘국민의힘’ 36.5%로 10.5%p격차
[부자동네타임즈 = 이병도 기자] ‘여론조사꽃’이 2025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5.2%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국민의힘’은 37.8%를 기록하며, 양당 간 격차는 7.4%p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49.5%)은 ‘국민의힘’을 11.7%p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서 71.0%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서울(48.9%), 경인권 (47.2%), 충청권(41.8%)에서도 ‘국민의힘’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5.2%)과 부·울·경 (50.1%)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거나 우세한 반면,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 연령대 by 성별로 살펴보면, 30대 이하 연령층의 남성과 여성 간 지지 정당 차이가 두드러졌다. 18~29세의 남성은 ‘국민의힘’이 우세(18~29세 남: ‘더불어민주당’ 19.1%, ‘국민의힘’ 41.5%)한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은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18~29세 여: ‘더불어민주당’ 60.7%, ‘국민의힘’ 11.6%)했다. 30대 남성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고(30대 남: ‘더불어민주당’ 42.1%, ‘국민의힘’ 39.5%), 같은 연령대의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큰 격차로 우위(30대 녀: ‘더불어민주당’ 66.3%, ‘국민의힘’ 16.2%)를 점했다.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조국혁신당’ 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났고,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으며,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이 53.9%, ‘국민의힘’이 25.7%로, 양당 간 격차는 28.2%p에 달했다. ‘조국혁신당’은 중도층에서 5.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별조사B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7.0%, ‘국민의힘’ 36.5%로 10.5%p격차
‘여론조사꽃’이 2025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7.0%, ‘국민의힘’은 36.5%로 집계되었으며, 양당 간 격차는 10.5%p로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나타났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은 51.9%로 ‘국민의힘’ 지지율(36.5%)을 15.4%p 차이를 보였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호남권에서 75.3%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충청권(51.3%)과 경인권(48.7%)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서울과 부·울·경에서는 양 당의 지지율이 팽팽한 접전을 보였다.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했다(‘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지율: 49.2%).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40·50대는 우세한 반면,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성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남녀 모두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 by 성별로 살펴보면, 30대 이하의 남성은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우세한 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수치를 살펴보면, 18~29세 남성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32.9%, ‘국민의힘’ 39.9%로 양당 지지율이 팽팽했고, 18~29세 여성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51.4%, ‘국민의힘’ 14.1%로 ‘더불어민주당’ 우세를 보였다. 30대 남성은 ‘더불어민주당’ 33.6%, ‘국민의힘’ 51.3%, 30대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56.0%, ‘국민의힘’ 21.3%로 조사되었다. 5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조국혁신당’ 순으로 지지율이 나타났고,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조국혁신당’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였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50.1%)이 ‘국민의힘’(31.1%)을 19.0%p의 차이로 앞섰고, ‘조국혁신당’은 중도층에서 6.2%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 자체조사(여론조사 꽃)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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