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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후보 |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관악을)는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직후 김무성 대표, 나경원 서울시당위원장과 함께 신사시장을 찾아 장바구니를 들고 직접 장을 보며 민생물가를 점검하는 ‘새줌마! 장바구니를 부탁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실제 저녁식사 메뉴(비빔밥, 고등어구이, 멸치볶음 등)를 관악의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며, 서민들이 삼시세끼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장을 볼 때 느끼는 생활물가의 정도를 직접 점검하고 정부여당이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는 '새줌마'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김무성 대표와 오신환 후보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 값을 지불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현대화와 소상공인 대책 등 서민.민생경제를 살피는 집권여당의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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