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이병도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낡고 오래되어 안전성이 우려되는 서초3동 주민센터(1990.9월 건축)를 서초3동 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가 이르면 내년 초에 착공 예정이다.
공사는 2018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으로 지상3층 규모의 서초3동 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될 것이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모델링 공사 기간동안 서초3동 주민센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임시청사가 확정되어 2017년 12월18일(월)부터는 새로운 임시청사에서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전 장소는 현 주민센터와 멀지않은(20m 거리) 반포대로 34 로얄빌딩(서초동 1459-12) 2층에 위치한 사무실로 주민센터 민원실 및 예비군 동대본부(3층)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