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소통 · 나눔 · 기쁨〕 법 킴프 운영

손권일 기자 / 2016-08-29 09:56:55
- 아동·청소년 준법읙 함양 및 비행예방 위한 캠프 운영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전남 화순군 소재 금호리조트에서 광주 무등육아원 소속 초·중등학교 학생 24명과 교사 3명을 대상으로 〔소통·나눔·기쁨 법 킴프를 운영했다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김선규)는 지난 8월 26일과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화순군 소재 금호리조트에서 광주 무등육아원 소속 초·중등학교 학생 24명과 교사 3명을 대상으로 〔소통·나눔·기쁨 법 캠프〕(이하 소나기 캠프)를 운영했다.

 

소나기 법 캠프는 소와시설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예방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잇으며 올해로 3년 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출발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나누는 시간, 도전 골든벨 형식의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으로 첫날을 열었으며, 둘째 날은 물놀이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들로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김모(13세)군은 "퀴즈형식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으로 첫날을 열었으며, 둘째 날은 물놀이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들로 이뤄졌다.

 

무등육아원의 김종임 교사는 "친구들 하나하나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킴프기회를 주신 센터 측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선규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무등육아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나누고 소통하며 기쁨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규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무등육아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나누고 소통하며 기쁨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비행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07년 개정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 검찰, 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법 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사제(師弟)캠프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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