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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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부경찰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유발하고 성범죄 등 각 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주택가, 상가 주변 공·폐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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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문병훈)는 2016. 8. 1 ~ 8. 18까지 18일간 주민들의 불안감을 유발하고 성범죄 등 각 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주택가, 상가 주변 공·폐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수조사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관할 지구대는 폐가의 관리상태, 노숙인·비행청소년들의 출입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분류기준을 나누어 위험·우려·양호 3등급으로 구분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맞춤형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자체와 협조하여 위험등급으로 선정된 폐가에 대하여 철거 및 환경개선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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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부경찰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유발하고 성범죄 등 각 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주택가, 상가 주변 공·폐가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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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서 문병훈 생활안전과장은 범죄안전과장은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불감감 해소를 위해 범죄취약해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순찰강화 및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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