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서울대 공대, 美 보잉사 공동연구 대학으로 선정
- 편집부 2016.04.22
-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보잉사의 해외 공동연구 대학으로 서울대학교가 선정됐다고 서울대 공과대학이 22일 전했다.향후 서울대는 기계항공공학부 조맹효 교수와 안성훈 교수의 주도로 보잉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서울대와 보잉 간의 교류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보잉은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 ...
- 조모 기리며 서울대에 5억원 기부한 형제
- 편집부 2016.04.21
- (서울=포커스뉴스)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두 형제가 연이어 모교에 기부했다.서울대는 이창희 신영 대표이사(농생물학과 1978년 졸업)가 '박순근 어머니 양지 장학기금'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재단은 이 대표이사의 형인 이창화(국문학과 1971년 졸업) 동문이 할머니를 기리며 지난 2011년 4억원 ...
- 서울대 김권현 연구원, 美 재료연구학회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
- 편집부 2016.04.21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재료공학부 김권현 연구원(지도교수 김장주)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재료연구학회(MRS)의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Silver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김 연구원은 결정질 발광층을 유기발광소자(OLED)에 적용해 외부양자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인 ...
- "뛰어내리고 싶어서"…숭실대 예배수업 중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논란
- 편집부 2016.04.20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소재 사립대학의 한 채플(기독교 예배수업) 시간 중 한 공연자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을 희화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은 20일 오전 10시30분 외부 초청 공연으로 대체된 숭실대학교 문화채플 수업 중 발생했다. 이날 공연 도중 한 공연자는 노 전 대통령을 흉내 내보겠다면서 " ...
- 서울교육청, 14년만에 특수학교 설립 추진
- 편집부 2016.04.20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교육청이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14년만이다.서울교육청은 20일 △서울 동부·서부·강남권 특수학교 신설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신·증설 △권역별 장애학생 직업능력센터 설치 △특수교육 보조인력 확충 △특수교육지원센터 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한 '특수교육 중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발전방안에 따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