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2일 가을 라이딩 준비를 위해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을 2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모델은 미리 라이딩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오직 한정 수량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230만원 상당 총 13가지 ‘스트리트 스페셜 에디션 키트’ 부품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한정 모델이다.
특히 이 모델을 구매하는 라이더에게는 ‘평생 소모품 무상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앞∙뒤 타이어 2종,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등 총 9종의 소모품이 평생 무상 교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스트리트 750은 배기량 750cc, 수냉 엔진 ‘레볼루션 X’을 장착한 도심형 모터사이클이다. 좁고 날렵한 차체와 즉각적인 반응, 다크커스텀 계열의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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