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광명16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1478억원 수주

편집부 / 2016-08-11 15:04:23

(서울=포커스뉴스) 두산건설은 1478억원 규모의 광명1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명1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경기 광명시 광명7동 320-20번지 일원에 1991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GS건설과 공동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전체 1991가구 가운데 995가구를 맡는다.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김해주촌선천지구(4979억원), 시흥 대야 재개발 사업(2269억원) 등 전년 대비 28%가 증가한 1조원을 수주했다. 3분기도 3400억원을 수주하고 있어 올해 수주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광명16구역 조감도 <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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