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젊은 엄마·직장인 겨냥한 특화카드 2종 출시

편집부 / 2016-08-11 10:54:22
자녀 있는 여성 위한 '지엔미플러스'<br />
3040 남성 위한 '애니패스플러스'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카드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과 직장인 남성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각각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지엔미+(플러스)'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교육·할인점·이동통신·병원·약국 등 5개 업종 1.5%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5만원)을 제공한다. 또 모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결제시 1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12회), 10대 커피전문점 2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VIPS·계절밥상 4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2회)도 마련했다. 모든 가맹점에서의 0.5% 결제일 할인 혜택도 기본 제공하며 연회비는 4만 9000원이다.

직장인 남성을 위한 '애니패스+(플러스)'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음식점·주점·편의점·주유·택시 등 5개 업종 1.5%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5만원)을 제공한다. 모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12회)과 10대 커피전문점 1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VIPS·계절밥상 4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2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결제일 할인혜택은 기본이다. 연회비는 4만 9000원이다.삼성카드 지엔미플러스 <사진제공=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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