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이엠넷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이엠넷은 전일대비 18.46%(1080원) 오른 693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엠넷 무상증자를 위해 11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5850원이다.
이에 따라 11일 이후에 결제된 주식은 구주에게 부여되는 신주 배정이나 배당권리 등이 없어진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엠넷은 8월12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1주 비율로 액면가액 500원의 신주를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총 발행 신주는 550만주, 상장 예정일은 9월6일이다.<사진제공=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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