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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종영 소감.jpg |
(서울=포커스뉴스) 11일 최종회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스파크'의 삼인방, 남보라·나종찬·여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자주인공 윤가온 역을 맡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 연기로 호평받은 나종찬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작업한 배우들·제작진과 호흡이 잘 맞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동안 가온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11일 밝혔다.
나종찬과 호흡을 맞춰 발랄하고 긍정적인 소녀 손하늘을 연기한 남보라 역시 같은 날 "좋은 배우, 제작진과 촬영해 훌륭한 작품이 나온 것 같다. 끝이라는 게 너무 아쉽다. 이 팀으로 '스파크2'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스파크'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은 "연기는 처음이라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선배들과 제작진이 큰 도움을 줘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를 했다.
지난달 25일 첫방송된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온몸에 전기가 흐르게 된 최정상 아이돌 윤가온(나종찬 분)과 아버지의 통기타 선율을 그리워하는 평범한 소녀 손하늘(남보라 분)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스파크'의 최종회는 11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11일 종영하는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인공 나종찬, 남보라, 여원(왼쪽부터)이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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